자료제공 - 매직큐브


매직큐브는 금일(30일) 자사가 개발한 위치기반 소환 RPG '미러랜드: 소환의 땅'을 금일 출시했다.

'미러랜드: 소환의 땅'은 기존 위치기반 게임이 몬스터를 잡으러 직접 이동하는 형태였던 것과 달리, 플레이어의 위치정보에 맞추어 핑거몬이라 불리는 고유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방식이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소환한 핑거몬을 이용해 메인 캠페인과 서브 미션 등을 진행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매번 이동해야 할 필요 없이 플레이타임의 95% 이상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GPS 데이터를 이용하여 소환되는 핑거몬은 위치정보에 따라 종류는 물론 같은 종류의 몬스터라도 세부 능력치와 보유 스킬이 달라진다. 이를 통해 더 좋은 성능을 가진 조합을 찾는 것도 미러랜드만의 재미라는 것이 매직큐브의 입장이다.

또한 100여 종의 몬스터를 모두 수집하기 위해서 유저들은 어떤 위치에서 어떤 몬스터를 얻었는지 SNS를 통한 정보 교환도 가능하다.

독특한 소재와 게임방식, 터치만으로 진행되는 간단하지만 전략적인 리얼타임 배틀, 빠른 성장 속도와 진행방식, 여러가지 복선과 반전이 포함된 스토리와 엔딩 등 매력이 가득한 '미러랜드: 소환의 땅'은 출시를 기념해 66% 할인된 1,100원에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