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http://mhf.hangame.com)의 새로운 조작법 도입을 위한 테스터 1천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지난 9월부터 실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유저들의 게임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즐기기 위해서는 조작법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개발사인 일본 캡콤社와 협의를 계속해 왔다.

조만간 새롭게 도입될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신규 조작법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한 ‘한국형 오리지널 조작 방식’과 ‘몬스터헌터 포터블 버전의 조작 방식’의 두 가지로,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새로운 조작법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서버를 별도로 개설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조작법 개선은 사상 유례없이 한국 게이머들만을 위해 전면 개편하는 것”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사인 캡콤과 퍼블리셔인 한게임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작법 유효 테스트 참가 신청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에 응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총 1천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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