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양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가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여명 for kakao’는 캐릭터 최고 레벨 확장과 플레이 편의성 개선, 길드상점 물품 추가 등의 내용을 담은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1주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강화석 20개, 제물수정 10개, 정련석 100개, 정령수정 50개를 제공한다.

‘여명 for kakao’는 먼저 캐릭터 최고레벨을 기존 200에서 250으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과 신성 장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추가로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플레이로만 가능했던 현상금 퀘스트, 특공대, 해안특수팀은 1인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길드상점에서 강화석, 정교한 부품, 화포상자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일일퀘스트 포인트 보상도 상향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여명 for kakao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설렌다. 여명 for kakao의 1주년은 이용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준비했으니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