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인콩코리아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대형 업데이트 ‘디 어벤져:해적사냥꾼’에 앞서 ‘해적사냥꾼 스토리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이 해적이 된 계기와 거기에 얽혀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아 냈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에게 ‘해적’은 가족이 되어줬으나, 진실을 마주한 후에는 심판자가 되어 ‘해적사냥’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해적사냥꾼의 목소리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세라', '마법소녀리나(리나인버스)' 등으로 유명한 국내 정상급 성우 최덕희 교수가 연기하여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해적사냥꾼 스토리 영상’은 ‘대항해의길’ 공식 홈페이지 ‘해적사냥꾼’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적사냥꾼의 스킬 설명, 추가 영상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대항해의길’이 1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해적사냥꾼’ 직업을 비롯해 수에즈운하, 황실 장비, 함선 장비 단조, 황실 함대 등급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초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용자에게 ‘해적사냥꾼’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업데이트 사전예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인게임 아이템 ‘고속 성장 버프상자 7일’ 1개와 ‘다빈치 함선장비 선물함’ 1개, ‘주조 부품’ 500개, ‘선박 자재’ 3,000개, ‘은화’ 800만개를 받아볼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평범했던 소녀가 해적이 되고, 또 다시 해적사냥꾼이 된 과정을 스토리 영상으로 만들어 이용자분들께 공개했다”며,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영상을 통해 해적사냥꾼 직업을 미리 만나보시길 바라며,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항해의길'은 바다의 항해 환경과 중세 유럽의 시대 상황을 사실적으로 구현하여 세계관의 몰입력을 높인 모바일 항해 MMORPG이다.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는 ‘대항해의길’만의 특징과 무역, 전투,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