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크자카 보다 쉬운 길드 토벌, 최대 보상은 2소켓 신화 무기
장요한 기자 (Roah@inven.co.kr)
새롭게 추가된 길드 콘텐츠중 하나인 '길드 토벌'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평균 전투력 2,300 정도의 워리어 2명과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레인저 각 1명, 총 6명으로 '상급 난이도'를 체험해봤는데, 전투 시작부터 종료까지 약 8분 정도가 소요됐다. 토벌 임무처럼 중간 보스를 처치하고 최종 보스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보스와 대면하여 전투를 치르는 방식이다.
보스는 탐욕의 오르그, 우둔한 나무정령 2마리 중 무작위로 선택된다. 난이도는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뉘어 있는데, 전투력 2,300 이상이라면 하급 토벌은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매우 낮았다. 중급도 비슷했다. 다만, 상급부터는 보스의 공격력과 체력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급부터는 최소 전투력 2,300 기준 최소 3명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상급 난이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이 타겟팅이 됐을 때 보스의 동작 큰 공격을 무적이나 전방 가드, 구르기 등으로 회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약으로 버텨도 되지만, 간혹 연타로 들어오는 공격에 사망할 수 있다. 사망 시 '돌아가기' 버튼을 누르면 길드 요새가 아닌 필드에서 부활하는데, 미니맵 우측에 활성화된 '길드 토벌' 아이콘을 클릭하여 다시 입장하면 된다.
길드 토벌의 보상 방식은 토벌 임무, 고대인의 미궁과 같다. 클리어 시 아이템 2가지가 자동으로 가방에 들어온다. 하급 난이도 보상으로 전설(노란색) 등급의 2소켓 무기와 보조무기,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중급 난이도는 신화(주황색) 등급의 1소켓을, 상급 난이도는 '신화(주황색) 등급의 2소켓을 얻을 수 있다.
길드 토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소환석은 길드 의뢰를 완료하여 얻는 '길드 의뢰 포인트'로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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