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전설의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4번째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스트리트파이터 IV’가 오늘 2009년 2월 12일 한일 양국 동시에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스트리트파이터 IV’는 올해로 시리즈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며 전작에 이어 10년 만에 발매되는 만큼 PS3와 Xbox 360의 차세대기의 역량에 힘입어 화려한 그래픽과 시원한 격투감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박진감과 역동성 넘치는 표정 및 기술들의 향연을 유저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온라인 모드에 중점을 둔 이번 ‘스트리트파이터 IV’는 ‘아케이드 대기 설정’과 같은 기능을 탑재하여 마치 직접 오락실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전하는 것과 같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난입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캡콤코리아(www.capcomkorea.com)에서는 이번 ‘스트리트파이터 IV’를 기념하고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 IV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PS3, Xbox 360 등의 푸짐한 상품을 우승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결승전에는 ‘스트리트파이터 IV’의 프로듀서를 역임한 오노 요시노리PD가 직접 참석하여 유저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트리트파이터 IV’는 오늘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발매되며 가격은 5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