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전문 기업 슈퍼플레이가 킹존 드래곤X의 2018년 스프링 스플릿 유니폼 레플리카를 슈퍼플레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킹존 드래곤X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오는 14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슈퍼플레이를 통해 공식 유니폼 레플리카를 발매한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 스프링 스플릿 킹존 드래곤X 유니폼 레플리카’는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면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블랙 스웨트 셔츠에 팀 엠블럼으로 자수 디테일이 가미된 심플한 스타일의 유니폼으로 뒷면에 ‘ KING-ZONE DragonX ‘ 영문 자수는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킹존 드래곤X 팬분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킹존 드래곤X의 유니폼 레플리카를 슈퍼플레이에서 출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분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유니폼 레플리카는 슈퍼플레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4월 11일(수) 선착순 사전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4월 12일(목)부터 순차 배송이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