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이브로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개발사 하이브로(대표 원세연)가 슈퍼어썸(대표 조동현)과 IP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어썸은 '헬로키티 프렌즈' 출시 후 글로벌 1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게임’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개발 스튜디오다.

한편 하이브로는 자체 보유한 IP인 '드래곤빌리지'와 '드래곤빌리지2'로 누적 다운로드 1,200만 회, 월 접속자 30만 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바 있어, 슈퍼어썸과 어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지 업계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어썸과 하이브로의 신규 퍼즐 게임은 같은 블럭이 두 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트리는 매치2 방식과, 블럭을 교환하여 3개 이상으로 맞춰서 터트리는 매치3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전연령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하이브로의 관계자는 "먼저 선보일 매치2 방식의 퍼즐게임, '드빌프렌즈'(가제)는 2018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처음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빌리지과 퍼즐을 사랑하는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