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진행되는 MSI는 8.8패치로 치러진다.

먼저 4월 4일 8.7패치에서 리메이크된 이렐리아가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렐리아는 솔로 랭크는 물론, 이미 프로들 사이에서도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먼저 눈에 띄는 챔피언은 미모의 암살자 두 명이다. 르블랑은 예전 버전으로 다시 돌아갔고, 아리는 리메이크 수준은 아니지만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다. 물론 두 챔피언이 대회에까지 모습을 드러낼지는 미지수다.

또 주목을 받는 챔피언은 그레이브즈다. 그레이브즈는 지난 몇 번 패치 동안 꾸준히 버프를 받아, 다시 강했던 그레이브즈로 돌아왔다.

8.8패치 변경 내용

3일부터 4일간 치러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많은 중소 리그 1위 팀이 출전한다. 이번 패치를 두고, 각 리그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견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