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이하 플레이엑스포)에 AR 스포츠 전문 기업 '코드리치'가 참가해 다양한 시뮬레이터를 선보인다.

코드리치는 운동을 즐기는 동시에 혼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실감형 VR 콘텐츠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코드리치의 송진우 대표는 재미없고 지루한 훈련이 아닌, 게임처럼 혼자서 정해진 학습법에 따라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전문가가 될 수 있는 VR 콘텐츠를 만들고자 회사를 창립했다.

코드리치의 티코치(TCOACH)는 같은 장소에서 하나의 센서로 복수의 스포츠를 학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이다. 카메라 센싱 기술을 근간으로 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스포츠, 교육, 재미를 기본 요소로 하여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사업인 가상 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개발 및 서비스 제공한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5월 10일에서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650개사 1,100개의 부스 규모로 모바일, 온라인, 콘솔, 아케이드, 체감형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게임이야기콘서트, 토크쇼, 라이브쇼, e스포츠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