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이하 플레이엑스포)에 아케이드 게임 전문 개발사 '하업'이 공식 참가한다.

하업은 전신 '토탈전자'를 창립한 1993년 이래로 지금까지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회사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가치있는 놀이문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1998년 2월, 최초의 가족형 타격 게임 '요요 펀치', 2000년 메달 게임 '골든엠파이어', 2005년 요요펀치 스페이스 등 독자적인 타격게임을 선보여왔다.

현재 하업은 스킬형 타격게임 '요요파티 브라더'를 준비하고 있다. '요요파티 브라더'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먼저 만날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요파티 브라더'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게임 방식과 상품 획득에 대한 신뢰성을 갖춘 아케이드 게임기이다.

한편, 10만 명의 게이머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플레이엑스포’는 5월 10일에서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8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650개사 1,100개의 부스 규모로 모바일, 온라인, 콘솔, 아케이드, 체감형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게임이야기콘서트, 토크쇼, 라이브쇼, e스포츠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플레이엑스포'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