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동 시에도 주의가 필요한데, 주변 지형이 험한 편이기 때문에 차량을 운용하기가 쉽지 않다. 도로를 이용할 경우에도 북쪽은 중앙을 크게 우회하는 형태이고, 남쪽은 도심지 엘 아자하르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크다.
단, 안전 구역 인근으로 배치된다면 지역 내에서 파밍을 마친 이후 인근의 여러 도심지를 통해 추가 파밍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러 건물의 옥상이나 언덕 지형을 활용한 교전의 재미를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 티에라 브론카의 장·단점과 주요 특징
= 장점
ㄴ 창고, 학교, 교회 등 다양한 유형의 건물들에서 파밍 가능
ㄴ 가까운 위치에 추가 파밍이 가능한 도심지들이 존재
= 단점
ㄴ 건물들이 산개해있어 파밍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림
ㄴ 외곽 지역이기 때문에 자기장 배치에 크게 영향을 받음
= 주요 특징
ㄴ 엘 아자하르, 캄포 밀리타 등 여러 도심지를 주위에 두고 있음
= 장점
ㄴ 창고, 학교, 교회 등 다양한 유형의 건물들에서 파밍 가능
ㄴ 가까운 위치에 추가 파밍이 가능한 도심지들이 존재
= 단점
ㄴ 건물들이 산개해있어 파밍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림
ㄴ 외곽 지역이기 때문에 자기장 배치에 크게 영향을 받음
= 주요 특징
ㄴ 엘 아자하르, 캄포 밀리타 등 여러 도심지를 주위에 두고 있음
■ 다양한 건물을 통해 파밍할 수 있는 '티에라 브론카'
'티에라 브론카'에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주는 교회와 학교, 창고 등의 건물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도심지이다. 이러한 여러 건물을 통해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는 하나, 건물들이 산개해있고 간격이 넓어 파밍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다른 외곽 도심지와 마찬가지로 위치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며 자기장 배치에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이다. 파밍에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상황에 따라 자기장 진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자기장 이동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장이 지역 인근에 배치된 경우에는 파밍 범위가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티에라 브론카의 가까운 거리에는 다른 도심지인 엘 아자하르, 크루즈 델 벨라, 토레 아훔마다, 캄포 밀리타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족한 파밍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 파밍 루트
티에라 브론카는 4개의 건물을 기준으로 구역을 나눌 수 있다. 창고와 경기장 구역은 포인트 건물을 통해 빠른 파밍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주위에 건물이 적어 추가 파밍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이동을 해야 한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교회와 학교 구역은 주택이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파밍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지만, 동선을 짜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지역에 적이 있는 상황이라면 교회와 학교 구역에서 파밍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 건물 파밍 이후 마땅한 총기가 없어도 즉시 인근 건물에서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중 총기 없이 사망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시야 포인트는 언덕을 제외하면 대부분 교회와 학교 구역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적이 없는 상황이라면 창고 또는 경기장 구역, 즉 도심지의 북쪽부터 파밍 하는 것을 추천한다 티에라 브론카의 차량 포인트는 대부분 남쪽에 있기 때문에 창고나 경기장 구역에서 파밍을 하며 내려온 뒤 차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차량 생성 포인트
티에라 브론카에는 4개의 차량 생성 포인트가 존재한다. 3개의 포인트는 지역 남쪽에 밀집해있으며 북쪽의 도로변에 1개의 포인트가 존재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역 이동은 북쪽보다는 남쪽을 통해 이뤄지며, 생성 포인트 또한 학교와 교회 구역에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서 차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차량을 확보하지 못한 경우, 남쪽 도로에 몇 개의 차량 생성 포인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북쪽 포인트를 체크하기보다는 걸어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 [A] 북쪽 방향 도로변 차량 포인트
◎ [B] 중앙 도로변 차량 포인트
◎ [C] 중앙 도로변 차량 포인트
◎ [D] 남쪽 방향 도로변 차량 포인트
● 주요 포인트 및 주의점
티에라 브론카는 고층 건물이 없고 건물 간의 간격이 넓기 때문에 시야가 열려있는 형태이다. 때문에 낙하 후, 적의 유무를 파악했다면 적당한 시야 확보 포인트를 장악하는 것이 좋다.
일부 건물들은 파쿠르를 통해 옥상으로 진입이 가능한데, 이러한 옥상을 활용하면 넓은 시야가 확보되기 때문에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쉬우며, 어느 정도 장비가 갖춰져 있다면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다. 반대로 적이 시야를 확보한 뒤 기습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동 시에는 항상 엄폐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건물 외에도 지역의 동쪽과 서쪽의 언덕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오르기 쉽고, 만약의 경우 이탈할 수 있는 경로 또한 제한적이지 않다.
언덕에 올라서면 지역의 전체적인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적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후 매복 후 기습을 시도하거나 적과의 교전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언덕에서는 지역 내의 적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지기 때문에 4배율 이상의 스코프가 없다면 직접적인 공격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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