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거리 가득한 플레이엑스포. 올해는 기능성 게임부터 아케이드, VR, 콘솔, PC 등 다양한 게임들로 게이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죠.

그런데 여기 게이머들의 발이 아닌 눈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원작 그대로 재현한 코스프레를 선보인 코스어들인데요. 이번 플레이엑스포 행사장 곳곳에서 열정 넘치는 코스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관람객으로 여름 날씨 방불케 하는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게임 팬들을 위해 멋진 포즈와 함께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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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때나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들. 지금 많이 찍어놔야 합니다.

▲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건 Rz cos의 레브! 검은사막 부스를 빛내고 있습니다.

▲ 시크한 즈린의 레인저도 원작미 200% 구현.

▲ 부스 스테이지에서 만나니 더 멋있어요!

▲ 그리고 검사 부스 지키는 귀요미 흑정령.

▲ TTcle이 반겨주는 핀콘 부스! 그 안에서는

▲ 스파이럴캣츠의 사인회가 한창 진행 중이네요.

▲ 사인도 해주고

▲ 악수도 OK

▲ 내 카메라에 사진 남겨달라고 하면 직접 셀카도 찍어줍니다.

▲ 오오 갓파캣님들.

▲ 스트리머 겸 코스어 마루에몽도 왔네요.

▲ '복무신조를 제대로 외우지 못한다면 이 칼로...'

▲ '제가 제대로 알고 있소만?'

▲ 일반 관람객 코스어도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 '어머니, 여기가 발할라인가요' 자리를 잘못잡은 학생.

▲ 열정적인 포즈와 퀄리티로 시선을 끌었던 LG 부스의 모델들.

▲ 반남 부스 제대로 지키는 오공.

▲ 꿀캐미 보여주는 Team CSL 루나베로와 초열도 행사장에서 만났는데요.

▲ 꿀잼 영상인터뷰도 있으니 꼭 같이 보라구!

▲ 에이크라운의 아자와 너울은 엔젤게임즈 부스를 지켰습니다.

▲ 귀여움 대방출한 너울과

▲ 청순미 뿜뿜한 첫날의 아자. 하지만 둘째 날에는...

▲ 너무 급성장해서 돌아옴.

▲ 너울의 눈매가 떨리는 것 같은건 기분 탓인가요?

▲ 사인회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도레미

▲ 표정, 포즈 모두 갓갓. 역시 타샤다~

▲ 사진기로 사진 찍는 기자를 사진찍는 사진 작가 파우스트.
여러분도 주말에는 플레이엑스포에 와 코스어들 만나고 사진으로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