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신작 캐주얼 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Big 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9월 2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샷>의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인 이번 3차 테스트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테스트 가능 인원은 1차, 2차 테스터를 포함하여 총 13,999명이다.


이번 <빅샷>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 공개되는 콘텐츠는 크게 “무투전”, “추가 돌격기”, “아이템 샵 오픈 및 코스튬 추가”로 요약된다.


특히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무투기 전용 대전 모드 “무투전” 추가와 “추가 돌격기” 업데이트를 통한 대전 격투 요소의 강화이다. 이를 위해 <빅샷>에서는 기존의 “돌격기” 외에 가까운 적을 공격할 때 쓸 수 있는 “근접기”,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필살기” 등의 다양한 대전 격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제부터 게임 유저들은 격투 슈팅 게임 <빅샷>을 통해서 대전 격투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체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코스튬 추가”, “아이템 샵 오픈” 업데이트가 이뤄져 <빅샷>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현재 코스튬은 캐릭터 별로 4종씩 총 12종이 추가됐고, “코스튬”과 “추가 돌격기”는 <빅샷>의 게임머니 단위인 픽셀로 “아이템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구입한 “코스튬”과 “추가 돌격기” 등의 아이템들은 "내 캐비넷"을 통해 장착하고 사용지정 할 수 있다.


(주)넥슨에서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팀장은 “<빅샷>은 지난 1,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캐주얼 슈팅장르로서의 재미 검증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오늘 시작되는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격투 액션요소가 대폭 강화된 <빅샷>을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테스트에 게임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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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