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오늘의 랜드마크는 화정체육관이다!' PSS 시즌1 결승전 풍경기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거세게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그치고 화창한 햇살이 비추는 19일의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PUBG 서바이벌 시리즈(이하 PSS) 시즌1 결승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상암을 벗어나 결승만을 위한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만큼,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했죠.
지금까지의 모든 경기가 그러했지만, 이번 결승은 무대가 무대인 만큼 특별히 명승부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5라운드가 끝날 때 까지도 어떤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될 지 쉽사리 예측을 할 수 없었는데요. 특히나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ROG 센츄리온의 멤버 두명이 5라운드 초반부터 탈락하며 더더욱 우승팀은 미궁으로 빠졌죠.
하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분투했던 것에 대한 보상일까요? 마지막 최종 점수 집계결과, ROG 센츄리온이 1위를 차지하며 PSS 시즌1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뜨거운 환호성이 경기 끝까지 함께했던 화정체육관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지금까지의 모든 경기가 그러했지만, 이번 결승은 무대가 무대인 만큼 특별히 명승부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5라운드가 끝날 때 까지도 어떤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될 지 쉽사리 예측을 할 수 없었는데요. 특히나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ROG 센츄리온의 멤버 두명이 5라운드 초반부터 탈락하며 더더욱 우승팀은 미궁으로 빠졌죠.
하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분투했던 것에 대한 보상일까요? 마지막 최종 점수 집계결과, ROG 센츄리온이 1위를 차지하며 PSS 시즌1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뜨거운 환호성이 경기 끝까지 함께했던 화정체육관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