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HQ]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에 진한 족적을 남겼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조명한 공식 비디오게임이 국내 상륙했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 Inc. (나스닥: THQI) 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日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社의 차세대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용 3차원 대전 격투 게임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WWE Legends of Wrestlemania)’를 25일 소비자 가격 5만2000원에 국내 발매했다.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지난 80년대 한국 대중 스포츠 문화 선도에 앞장 섰던 美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F(現 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차세대 대전 격투 게임.

‘헐크 호건’을 비롯한 ‘얼티밋 워리어’ 및 ‘밀리언 달러맨’ 등 80년대 당시 WWF(現 WWE)에서 활동했던 개성 넘치는 슈퍼스타 및 매니저 40인 이상이 대거 출연하는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케이드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현존하는 그 어떤 레슬링 경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박력과 화려한 공격 기술을 구현했다.





WWF(現 WWE)에 열광했던 팬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명장면 또는 명승부를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의 입장에서 체감하는 레슬매니아 투어 모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오리지널 슈퍼스타를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타 플레이어와 게임 실력을 겨루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대전 모드도 탑재했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 방식을 도입하고 여기에 개성 넘치는 추억의 WWF(現 WWE) 슈퍼스타들을 더 한 게임이 바로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라며 “과거 WWF(現 WWE) 시절의 추억과 여흥 그리고 간단한 버튼 입력만으로 현란한 레슬링 기술을 구사해 상대를 제압해 보고픈 게임 애호가를 위한 게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