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이니스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파이콘 한국 2018’의 최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파이콘은 세계 각국의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 커뮤니티에서 주관하는 비영리 행사로, 국내에서는 2014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Dive into Diverstiy(다양성에 빠지다)’라는 슬로건 하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뱅크샐러드는 가장 큰 규모의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함께해 파이썬 개발자들의 지식공유 및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식부스 운영을 통해 개발자 채용 상담 및 기업 소개 등을 진행한다.

파이콘 한국 2018에서는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50여개 이상의 초, 중, 고 레벨의 크고 작은 컨퍼런스를 들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에서는 핀테크 기술과 접목된 파이썬 발표시간을 8월 18일 토요일 13시 40분에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 현장에 방문한 개발자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같은 장소에 모여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스프린트, 초보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튜토리얼, 컨퍼런스 발표 외에 참석자들이 모여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트닝토크, 원하는 주제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열린공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금융상품 추천 알고리즘 개발 등에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며, “파이콘은 파이썬을 활용하는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컨퍼런스다. 이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금보다 더 나은 개발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메인스폰서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뱅크샐러드는 앞으로도 자체 컨퍼런스를 통해 개발자들이 다채로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런칭한 뱅크샐러드는 금융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목표로 금융자산 통합 조회는 물론 합리적인 맞춤 금융상품 추천, 다양한 재테크 정보 등을 제공하며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업계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