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www.PlayStation.co.kr)는 대지진으로 붕괴된 인공 섬에서 생존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탈출하는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절체절명도시 3 –무너져가는 도시와 그녀의 노래-』를 PSP® (PlayStation®Portable)용으로 2009년 4월 24일 발매할 예정이다. [예약판매 4월 16일~4월 20일까지 실시]

이번 타이틀은 재해에서 탈출하는 것을 테마로 생생한 재해 묘사와 다양한 액션 선택이 가능하여 인기를 모은 「절체절명도시」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주인공은 인공 섬, 센트럴 아일랜드에 있는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섬으로 연결되는 해저 터널을 지나던 중 지진에 휘말리게 된다.

주인공은 붕괴된 도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고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 길을 열고, 위기를 헤쳐나가게 된다. 지진으로 붕괴된 도시의 모습은 일본의 유명 방재∙위기 관리 저널리스트의 감수로 재현되어 있어 언제든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현실로서 생생하게 다가올 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입수하게 되는 재난 매뉴얼은 실제 위기 상황을 대비하는 지침으로도 유용하다.

또한 PSP®의 애드혹 기능을 이용하여 최대 4인이 함께 협력해 탈출구를 찾아내는 멀티플레이 모드도 탑재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재난 상황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