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트리포드


트리포드(대표 장민호)는 모바일게임 '디펜스어벤저’가 신규 콘텐츠 배틀패스와 최대 레벨 확장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배틀패스'는 포트나이트의 ‘배틀패스’를 모바일 전략 게임 최초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단순하게 플레이만 진행했던 기존의 패턴을 벗어나 더 많이 플레이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는 배틀패스는 도전을 완료하여 레벨을 높이면 점진적으로 금화, 보석, 유닛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보상받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을 15에서 20까지 확장하고, 신규 티어 '피닉스'와 ‘아이스피닉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신규 레벨인 16부터 새로운 호송 시스템이 생겨 부대 배치를 세분화 시킬 수 있어 보다 고도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사용자들이 요청했던 습격 유닛 슬롯 확장, 유닛 별 밸런스 조정, 게임 도감 추가 등 게임의 전반에 걸친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트리포드는 디펜스어벤저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펜스어벤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와 SNS에 올리면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며, 운명의 사다리 게임을 통해 보석 및 전설상자 등의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트리포드 관계자는 "유저들의 과금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틀패스를 적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즐거운 게임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