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게임즈
넷이즈 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 ‘결전! 헤이안쿄’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넷이즈 게임즈는 ‘음양사’와 ‘제5인격’, ‘대항해의길’, ‘천하를 탐하다’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중국 최대 게임사이다. 모바일 RPG ‘음양사’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결전! 헤이안쿄’는 넷이즈 게임즈에서 최초로 국내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이다.
올 4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결전! 헤이안쿄’는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사전등록 페이지에는 식신 캐릭터 정보와 일러스트 이미지, 스킨 소개 영상 및 음양술 시스템 영상, 게임 CG영상은 물론 음양사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한 ‘결전! 헤이안쿄’의 다양한 정보 등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사전등록 누적 예약자수에 따라 식신 쇼텐구, 일정 확률로 희귀 식신 스킨을 뽑을 수 있는 기원부적, 식신 갑옷무사 및 인기 식신 이츠마데의 스킨(까치) 등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전등록 누적 예약자수가 20만명을 달성하면 닌텐도 스위치, 요도히메 피규어, 달마 머그컵, 달마 쿠션 등을 추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결전! 헤이안쿄’는 고퀄리티의 3D 그래픽과 독특한 개성의 식신들을 자랑하는 모바일 AOS(MOBA장르) 게임이다. 한국 및 일본 유명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으며,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통해 이용자들로 하여금 화려한 음양술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였다.
특히, ‘결전! 헤이안쿄’는 룬 시스템, 스킨 속성 시스템 등 과금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줄여 공정한 플레이환경을 제공한다. 식신 캐릭터들의 조합, 음양술의 조합 등의 전략과 이용자의 컨트롤만으로 승패가 가려지도록 밸런스를 갖췄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끼리 순수하게 실력을 겨루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독특한 개성의 식신과 함께 전투를 즐기는 결전! 헤이안쿄가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정식 출시에 가까워졌다.”라며,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께 완벽한 운영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정식 출시 전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템과 더불어 다양한 선물을 드리니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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