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Nintendo Switch용 밤길탐색 액션게임 “요마와리: 떠도는 밤 +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for Nintendo Switch”를 10월 25일, 금일 정식 발매한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과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은 아무리 친숙한 풍경일지라도 밤이 되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밤에 숨겨진 공포’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두 시리즈 모두 어린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잃어버린 소중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밤길을 헤매게 되는데, 귀여운 비주얼로 방심하게 만들지만, 요괴를 만나면 터질 듯 고동치는 심장박동 소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사운드 연출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더불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밝혀지는 비밀들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잔잔한 공포를 선사한다.

이러한 반전 매력을 통해 적지 않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시리즈는 외신들의 리뷰 점수를 집계하는 ‘메타크리틱’에서도 평균 75점이라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 개발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Nintendo Switch 판에서는 그간 배포되었던 모든 콘텐츠가 수록된 완전판으로써, 게임과 연계되는 소설책의 번역본을 특전으로 제공했던 예약판을 구입했다면, 본 작품에 입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59,800원이며, 금일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게임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