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 게임 사이트 피망(http://www.pmang.com )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는 e-스포츠 공인 리그를 개막하고 3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이 주최하고 (주)오리온에서 후원하는 '오리온 예감 스페셜포스 리그'는 총 상금 3,000만원이며 더불어 목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편성되있다. 이번 리그의 총괄을 담당하는 온게임넷 이학평 PD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책임감을 갖고 한국 FPS의 e스포츠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첫 단추를 '오리온 예감 스페셜포스 리그'로 시작하는 만큼 포부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리온 예감 스페셜포스 리그'는 오는 21일(목) 오후 6시부터 12주간 첫 시즌의 방송을 시작으로 2005년 한 해 동안 2차, 3차 시즌을 개막 할 예정이다.





  













김병수 기자 (rac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