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VR용 시뮬레이션 게임 'Transference'(이하 트랜스퍼런스)' 한국어판을 2018년 11월 1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랜스퍼런스'는 마치 영화 같은 느낌의 심리 스릴러 게임으로 으스스한 개인의 의식 속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VR과 Non-VR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자막과 음성 모두 한국어가 지원된다.

플레이어는 광기로 가득한 방을 탈출해야 한다. 천재적이지만 문제가 많은 과학자인 Raymond Hayes는 자신과 그의 아내, 아들로부터 수집한 기억의 파편을 이용해 타락한 정신세계를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세 명의 가족 구성원의 기억 속을 탐험하면서 각 구성원의 시선으로 관점을 전환해 가며 조각난 가정을 회복 시키고 각자의 삶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혀야 한다. 게임은 일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집 안에 있는 벽 너머로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트랜스퍼런스'는 금일(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3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