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체이스온라인컴퍼니


체이스온라인컴퍼니(지사장 유창완, 이하 C.O.C)는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더스’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이더스’는 고대 유적지(무덤)를 배경으로 한 ‘도굴 추적’ 콘셉트의 모바일 MMORPG로 사전예약 모집에 3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입소문을 탄 바 있다.

‘레이더스’는 지난 달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정식 론칭 후 인기 롤플레잉 게임부문 3위, 신규 롤플레잉 게임부문 3위에 오르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 순항 중이다.

이번 iOS 버전 출시로 아이폰 이용자들도 ‘레이더스’만의 독특한 게임 콘셉트와 다양한 PvE, PvP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아이폰 이용자들 역시 안드로이드 이용자들과 동일한 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C.O.C 측은 ‘레이더스’의 iOS 버전 출시를 통해 게임 내 콘텐츠 이용 및 커뮤니티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규 이용자 유입에 따라 ‘레이더스’의 대표 콘텐츠인 ‘길드’ 활동도 한층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C.O.C 이종철 게임사업실장은 “레이더스의 iOS 버전 출시로 아이폰 이용자들도 ‘도굴’과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 외에도 MMORPG다운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기대감을 갖고 플레이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O.C의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더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