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수퍼브


수퍼브(Superb Corp., 대표이사 오민환)가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 리듬 게임 '피아니스타'가 일본 닌텐도 eShop 10월 주간 다운로드 판매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인기 게임인 뿌요뿌요, 슈퍼 마리오 파티, 마인크래프트의 뒤를 잇는 순위이며, 상위 5개 게임 중 유일한 신작 IP 게임이다.

'피아니스타'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한 리듬 게임으로 지난 10월 25일 출시되었다.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으로 여럿이 쉽게 즐길 수 있는 2인 플레이부터,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고난이도 플레이 패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수퍼브의 한 관계자는 “피아니스타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퍼브의 신작 게임으로 해외 시장에서 얻은 성과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추가 기능 업데이트와 컨텐츠 DLC를 고려 중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께서 피아니스타만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아니스타'는 출시 기념 20% 할인 프로모션을 11월 14일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