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다시 만난다, '거울전쟁 the Novel' 출간
원동현 기자 (desk@inven.co.kr)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출판 브랜드 '신과 린의 책방'의 첫 작품인 정통 판타지 소설 ‘거울전쟁 the Novel’(저자 남택원)’을 지난 11월 25일(일) 카카오페이지에 출간,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거울전쟁 the Novel'은 엘엔케이의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 남택원 작가의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가상의 대륙 패로힐을 무대로 악령군과 흑마술파, 해방부대 3파의 갈등과 대립을 다루는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소설의 원작이 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거울전쟁: 악령군'(2001년), 그리고 슈팅RPG '거울전쟁: 신성부활'(2012년)은 독특한 게임성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많은 게이머가 기억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엘엔케이는 소설의 연재와 함께 '거울전쟁: 신성부활',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등을 비롯한 자사의 판타지 RPG 타이틀을 즐기는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거울전쟁 the Novel 연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부터 12월 16일(일)까지 3주 동안 소설을 읽고 응원이나 평가 등 댓글을 단 유저들 중 각 게임 별로 10명씩 추첨하여 사이버 당근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엘엔케이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 '거울전쟁 the Novel'의 스토리를 깊이 즐길 수 있는 '정통 판타지 장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거울전쟁 the Novel'은 11월 25일(일)부터 악령군 전 75화와 신성부활 연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주 3회 연재되며,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엔케이의 서비스 타이틀인 '거울전쟁: 신성부활' 등의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붉은보석2'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동현 기자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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