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은 모노블럭이 탑재된 Z390 AORUS XTREME WATERFORCE(이하 어로스 워터포스) 메인보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로스 워터포스는 16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인텔 9세대 프로세서 오버클럭을 완벽 대응하며, 일체형 모노블럭이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노블럭은 CPU는 물론 전원부와 PCH 부분에 광범위하게 설치되어, 완벽한 수냉쿨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누수 감지 회로가 내장되어 누수가 감지될 경우 보호 매커니즘이 즉시 작동하여 시스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누수 문제로 고민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기가바이트의 RGB 시스템 강화 역시 주목할만하다. 모노블럭에 추가된 RGB LED는 메인보드 전반을 유려하게 빛내,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화려한 튜닝이 가능한 제품답게 '어로스 RGB 팬 커맨더(AORUS RGB FAN Commander)'가 번들 제품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팬 커맨더를 활용해 쿨링팬 8개, Addressable RGB LED 8개, RGB LED 8개를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어, 손쉬운 RGB 효과 구현이 가능하다.

피씨디렉트는 Z390 AORUS 메인보드를 구매후 간단한 인증시 인텔 옵테인 메모리 32GB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Z390 어로스 워터포스에 제공되는 3개의 넉넉한 m.2 슬록에 옵테인 메모리를 장착하여, 더욱 빠른 PC 구축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은 피씨디렉트 이벤트 계정(event@pcdirect.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