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레이싱 게임 “Trials® Rising (이하 트라이얼스 라이징)”의 국내 정식 발매를 확정하고 예약 판매를 2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트라이얼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액션과 스릴이 넘치는 모터사이클 레이싱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파리 에펠탑에서 백플립을 하거나, 눈 폭풍이 휘몰아치는 에베레스트 산을 지나가는 등 여러 대륙에 걸쳐있는 정교한 트랙에서 짜릿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복장이나 바이크 스킨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10,000개가 넘는 아이템이 포함된 트랙 에디터 또한 이전 보다 더 커진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어는 실시간 로컬 플레이 및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를 상대로 경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최신작에서는 흥미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1대의 바이크에 두 명의 라이더가 타고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이다. 각가의 플레이어는 50%씩 파워와 밸런스에 기여하게 된다. 이러한 모드가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벌써부터 주목된다.

“트라이얼스 라이징“의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예약 판매는 2월 1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스탠다드 에디션과 확장 패스가 포함된 골드 에디션을 판매한다. 확장 패스에는 ‘SIXTY SIX 확장팩’과 ‘CRASH & SUNBURN 확장팩’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이크와 복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사무라이 아이템 팩’과 ‘스턴트맨 라이더 팩’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55개 이상의 추가 트랙과 스티커 아트북이 포함되어 있다.제품의 희망 소비자가격은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골드 에디션 44,000원이다.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2월 26일 발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