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KOG ]

온라인게임업체 KOG(대표 이종원)는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파이터스클럽>의 1차 클로즈드베타 테스트(CBT)의 일정을 6월 4일(목)부터 6월 7일(일)까지 나흘간 진행할 예정이다. 평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테스터 발표는 6월 2일 홈페이지(www.fconline.co.kr) 내 공지사항 및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들은 클로즈드베타 테스트에 참여하여 진짜 대전 격투, <파이터스클럽>을 체험할 수 있다.

KOG의 이종원 대표는 "진짜 대전 격투 게임 <파이터스클럽>의 1차 클로즈드베타 테스트가 이제 시작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가지고 있던 대전 격투 게임의 추억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콘솔게임의 대전 격투를 넘어서는 제대로 된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을 체험해 보십시오"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서 “손끝맛을 볼 수 있는 게임 기대되네요(nicne님)”, “너무나 기다리던 게임이 클베를(mindnoel님)”등 <파이터스클럽>을 제일 먼저 테스트하기를 희망하는 유저들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OG는 <파이터스클럽>의 클로즈드베타 테스트에 지원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파이터스클럽>모자와 티셔츠, 아이팟 터치,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9년 상반기, 드디어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파이터스클럽>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를 잇달아 성공시킨 액션 명가 KOG의 차기작으로 발표 당시부터 게임 업계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SBSi와의 공동 퍼블리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