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정보이므로 결과에 따라 수정될 수 있음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25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2018년도 매출액은 약 405억 원으로, 직전 사업 연도 대비 15.7% 증가했다. 회사는 "삼국지 블랙라벨 흥행에 따른 매출 증가"라고 설명했다.

반면, 2018년도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55억여 원이다. 당기 순손실 역시 45.6% 증가한 151억여 원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게임 개발 및 신규 게임 론칭에 따른 비용이 발생했고, 일회성 비용인 베트남 공장 증설에 따른 초기 비용이 있었다"라고 원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