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E가 개발, EA가 서비스하는 '배틀필드5'의 새로운 모드 파이어스톰의 트레일러 영상이 금일(15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파이어스톰은 불의 시험 업데이트에 포함된 배틀로얄 모드로 플레이어들은 화염폭풍이 몰아치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대를 쓰러뜨려야 한다. 한편,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는 파이어스톰 모드의 대략적인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

공중지원을 요청한다거나 공습으로 인해 건물이 파괴되는 모습을 비롯해 견인포를 장착한 트렉터나 헬기, 수륙양용차, 심지어는 전차도 등장해 배틀필드 시리즈의 특징인 다양한 탈것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어스톰 모드는 오는 3월 25일, 무료로 업데이트된다. 업데이트 시점에선 솔로와 스쿼드만 지원하며, 이후 듀오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