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아트딩크’는 Nintendo Switch™용 신세계 발견 시뮬레이션 게임, ‘네오 아틀라스 1469’ 한국어판을 5월 2일, 대원미디어와 협력하여 발매한다.

‘네오 아틀라스 1469’는 “자신만의 세계 지도를 만든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 시리즈 ’네오 아틀라스’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 되어, 깊이 있는 시스템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유저는 15세기 대항해 시대의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무역상이 되어, 선단을 고용하고 세계 지도를 만드는 대 사업을 전개한다. 유저는 미지의 해역을 탐험할 제독들을 선별해 파견한 뒤, 돌아온 탐험대의 보고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제독의 보고는 믿을 수 있는 것부터 조금 이상한 것 까지 다양한 내용, 보고를 믿었는지, 혹은 믿지 않았는지에 따라 지도가 만들어지고 세계의 모양도 다양하게 변화한다.

한편, 유저는 탐험의 과정에서 발견한 도시와 그 곳의 특산품을 수송하거나, 가공품을 만들어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무역’을 통해 자금을 늘려나갈 수 있으며, 선단 확장이나 새로운 항로 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 곳곳에는 여러 수수께끼가 존재하며, 조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나 미지의 땅, 그리고 본적 없는 동물들과 만나는 등의 퀘스트도 기다리고 있다.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세계 발견 시뮬레이션 게임, ‘네오 아틀라스 1469’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5월 2일, 희망 소비자 가격 59,800원으로 발매된다. 기타,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소개 영상 등은 관련 공식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