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김석산) 산하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www.hanlove.or.kr, 원장 홍창표)’에서 엠게임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를 지난 26일(금)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작년부터 나눔과 봉사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 주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는 전 직원 대규모 자원봉사를 개최하여 엠게임 임직원이 보다 손쉽게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 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엠게임 임직원 250명은 경기도 광주 소재의 ‘한사랑마을’ 내 4개 시설인 생활실, 식당, 영아원, 보호 작업장 등지에서 장애우의 식사 및 간식 도우미, 청소, 산책 등을 비롯하여 환경 정리 및 직업 재활 작업보조 등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 날 엠게임 및 가족사 임원 18명은 나눔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어린이재단의 결식아동영양증진사업 후원프로그램인 ‘혼자 먹는 밥상’을 통해 국내 아동 결연을 결의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미 작년에 엠게임 본사 임원 8명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빈곤아동과 결연을 맺은바 있다.

한사랑마을 홍창표 원장은 “평일 근무시간에 자원봉사를 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기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만나러 와주어 감사하다. 몸이 불편한 아이들이 엠게임 임직원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통해 경험해보지 못한 또 다른 세상을 만났을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우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한사랑마을 집중케어실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송정환 사우는 “매번 자원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더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온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이 방문한 한사랑마을은 1988년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로 개원하여 현재 생활실과 학교, 영아원, 보호작업장 등을 운영하며 중증장애우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우들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엠게임은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후원한 후원금만큼 회사도 후원하는 매칭펀드와 엠게임 포털 회원 대상으로 보내는 정기 뉴스레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