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이팅게임즈


레이팅게임즈는 핵앤슬래시 좀비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 ‘최후의 희망: Pixel Z’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후의 희망: Pixel Z’는 레트로 픽셀 일러스트레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좀비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으로 ‘Z Virus’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좀비와 전투하며 잃어버린 아내와 딸을 찾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아이템 수집을 통해 생존하는 타 좀비 서바이벌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직접 무기를 들고 전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강렬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최후의 희망: Pixel Z’는 다양한 인게임 플레이 모드로 플레이 할수록 깊은 몰입도를 더한다. 좀비와 전투하며 어두운 미로를 탈출 해야 하는 ‘심연 모드’, 좀비들에게 사방으로 둘러싸여 살아남아야 하는 ‘토벌 모드’, 독가스가 발포되는 중 좀비를 처치하며 빠르게 전진해야 하는 ‘극한도전 모드’ 등 그 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롤드 웬(Harold Wen) 레이팅게임즈 본부장은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50만 돌파 및 국내 사전예약자 수 30만명 돌파는 독특한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을 기다렸던 유저들의 기대감을 방증한 것”이라면서 “국내 플레이어분들을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식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후의 희망: Pixel Z’는 국내 출시를 맞이하여 다양한 게임 유투버들과 콜라보레이션 진행 예정이다.

‘최후의 희망: Pixel Z’는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