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낸 코딩 문제 풀어볼까? 'NYPC 2019' 시작
인벤팀 기자 (desk@inven.co.kr)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제 4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19(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상세 정보가 담긴 온라인 설명회 영상 ‘NYPC 2019 언박싱’을 공개했다.
‘NYPC 2019 언박싱’은 대회 개요, 올해 문제 출제 경향, 작년 기출문제 풀이 등 NYPC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담은 영상으로, NYPC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됐다.
16일 공개된 1부 영상에서는 NYPC 출제위원장인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김성민 실장이 출연해 올해 대회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오는 19일 공개되는 2부 영상에서는 작년 대상, 금상 수상자인 윤교준, 김세빈 학생이 직접 출연해 기출문제를 함께 풀어보고 NYPC 출전 경험담을 나눈다.
김성민 NYPC 출제위원장은 “매년 NYPC와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궁금해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고자 온라인 설명회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며 “영상을 통해 NYPC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고 온라인 예선에도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YPC 온라인 예선은 오는 18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온라인 예선에서는 코딩을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도 도전해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며,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트라하’ 등 넥슨의 대표 게임IP를 활용한 다양한 문제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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