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에 강화 시스템 개편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워진 강화 시스템에서는 강화에 실패하더라도 강화 레벨이 하락하지 않음과 동시에 복구 시 초기화 되지 않으며, '신화핵'이나 파손 복원 부적으로 파손 상태를 원상 복구 가능하다. 또, '신화핵'을 이용해 융합 강화를 진행하면 강화 레벨을 파손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은 물론 그 이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등 유저의 강화 스트레스를 완화시켰다.

어혼 시스템도 부적 추가에 따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어혼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어혼 부족은 ‘희귀’, ‘영웅’, ‘전설’, ‘신화’의 네 등급으로 구성되며, 각 2개의 기초 속성 외에도 신화 부적을 통해 부가 속성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보다 강력한 어혼을 만들어주는 부적은 ‘모험 던전’, ‘마계 심연’ 등에서 획득 가능하다.

여기에 4대 4 대전 콘텐츠인 ‘무도회 레이스’가 추가된다. 40레벨에서 오픈되는 ‘무도회 레이스’는 모든 참여 유저의 레벨이 60으로 동일하게 설정되고 밸런스가 조정되는 등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스 내의 레벨은 별도로 책정되며, 참여를 통해 경험치 획득과 레벨 상승이 가능할 뿐 아니라 특정 레벨 달성 시 업적 보상을 얻게 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3일까지 ‘타락 보살’을 1회라도 처치 시 ‘타락사리’ 5개를 보상하며, ‘마계 심연-광신자 영지’에서 ‘Lv55 신화 장비’를 얻을 경우 ‘Lv55 신화 장비 달마’를 지급한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강화 시스템 개편 등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