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에서는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부산 지역의 자사 야구 게임 다운로드 비율이 2008년의 같은 시기와 비교해서 최고 88% 올랐다고 밝혔다.

2008년 컴투스의 주요 야구 게임이었던 ‘컴투스프로야구2008’의 4~6월 부산 지역 다운로드 비율이 전체의 7.8~9.6%였던데 반해, ‘컴투스프로야구2009’는 2009년 같은 기간에 전체의 11.0~13.2%를 부산 지역이 차지하며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컴투스에서는 이러한 부산 지역의 인기 상승 요인으로, 부산 연고의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의 제휴를 통한 부산 야구팬들과의 연대의식 형성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부산 사직구장 내 컴투스존을 운영하고 매달 롯데 인기 선수를 대상으로 한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진행한 여러 가지 프로모션으로 게임과 회사 브랜드에 대한 부산 야구 팬들의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컴투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제휴는 야구를 사랑하는 모바일 게이머와 야구 관람객들에게 야구를 통한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으며, 게이머들과 관람객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윈윈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컴투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009 프로야구 시즌 동안 부산 야구 팬들을 위해 컴투스존 운영과 롯데 인기 선수 사인회, 현장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제휴를 통해 ‘컴투스프로야구2009'는 부산 야구팬들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에서 모두 재미있는 야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