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11월 14일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우승팀이 대결을 펼치는 '2009 한일 클럽챔피언십'을 앞두고, 이미 엄지족들 사이에 응원 열기가 뜨겁다.

스타일리쉬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09'를 서비스 중인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가 이번 대결을 응원하는 '진짜 챔피언은 대한민국 호랑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벌써부터 엄지족들의 응원 함성이 뜨겁게 모이고 있다.

'진짜 챔피언은 대한민국 호랑이다'는 컴투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이미 600여 명이 참여해 저마다 개성 있는 응원문구들을 남기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컴투스에서는 이벤트 마감 후 60명을 추첨해 기아 타이거즈 선수 카드와 게임 포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응원 문구로는 양현종 파이팅!ㅋ, 승엽형 미안~ 끝내기 지완 등 특정 선수를 응원하거나, 호랑이의 힘을 보여줘, 호랑이여 아시아를 삼키자! 등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글들이 많았고, 기억될것이다 기아대첩, 독도와 승리는 우리의 것 등 일본전의 특수성을 잘 나타내는 응원 문구들도 다수 등록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4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