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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23 패치에선 총 다섯 가지의 특성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었다. 먼저, '빙하'는 기절 확률이 2단계와 3단계에서 각 5%, 10% 감소했다. '빛'은 체력 회복량이 사망하는 챔피언의 최대 체력에 따라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다음으로 '바다'는 마나 회복량이 기존 15/30/50에서 15/35/60으로 약간의 상향이 진행되었다. '그림자' 특성은 추가 피해량이 50%/100%에서 45%/85%로 하향되었고, '파수꾼' 특성의 추가 방어력 효과는 1단계와 2단계에서 25%씩의 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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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와 3단계 챔피언들이 3성일 때 발휘하는 스킬 위력이 강화되었다. 총 11개의 챔피언의 스킬 피해량 상향 조정이 진행되었다. 밸런스 조정이 진행된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3성일 때의 스킬 피해량이 증가했고, 쓰레쉬의 경우 스킬 보호막 흡수량이 200/300/400에서 250/400/600으로 2, 3성 단계 모두 상향이 진행되었다.
이외의 일반 변경사항으로 다양한 챔피언의 밸런스도 함께 변경되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총 18종의 챔피언 밸런스가 조정되었는데, 낮은 단계의 챔피언은 하향 조정이 많은 편이다. 아이번은 보호막 흡수량이 200/400/600에서 200/350/500으로 조정되었고, 마오카이는 기본 지속 효과인 체력 회복량이 100/200/300에서 100/175/250으로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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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템은 얼어붙은 심장, 수호 천사, 얼어불은 건틀릿, 이온 충격기 총 4종의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었다. 얼어붙은 심장은 공격 속도 감소 효과가 35%에서 25%로 감소했고, 수호 천사는 부활 상태에 있는 동안 체력이 회복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얼어붙은 건틀릿의 공격 속도 감소 효과는 35%에서 25%로, 이온 충격기의 피해량은 100에서 90으로 모든 아이템이 약간씩 하향 조정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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