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온페이스게임즈

온페이스게임즈(대표 양수열)는 인도네시아 개발사 짜요우게임즈(CIAYOGAMES)에서 개발하고, 온페이스게임즈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영문명 Idle Robot Clicker: CHIPS)가 오늘(19일)부터 전 세계 130여개국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일 정식으로 서비스가 개시된 방치형 클리커 게임,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는 인도네시아의 인기 게임 개발사인 짜요우게임즈의 대표작 ‘몬스터 탭’(Monster Tap)을 새롭게 리뉴얼한 버전이다. 유명 웹툰인 ‘칩스&Co’(CHIPS&Co)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이 게임은 원작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와 게임성이 대폭 보강되었으며, 전체적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유저는 이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로봇을 제작해 외계 괴수와 싸우거나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다.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는 접근성 높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성장 방식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 요소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카툰 방식의 그래픽으로 더욱 보는 맛을 살렸다. 
  
원작 게임은 2017년 인도네시아 구글 게임 콘테스트에서 TOP 15위에 선정됐으며, 팝콘 아시아 어워드 2017에서 올해의 베스트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다. 또한 IMGA SEA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레벨 업 KL 2017에서 베스트 라이징 스타, 베스트 오디오 등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의 성공적인 서비스 개시를 통해 자체적으로 준비해온 퍼블리싱 사업의 시작을 알림은 물론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 서비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양수열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유명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돕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페이스게임즈는 다양한 양질의 게임을 퍼블리싱해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