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름게임즈


일본의 유명 퍼블리셔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은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의 모바일 게임 '판타지타운'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게임온은 일본에서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다수의 유명한 게임들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판타지타운은 판타지 세계의 성주가 되어 폐허가 된 도시를 발전시켜가는 내용의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SNG) 게임으로 경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탐험, 거래, 협동 및 경쟁, 길드, 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차세대 게임 콘텐츠’ 에 선정, 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7 모바일 게임 스타 어워즈’ 우수상 수상, OCN의 턴업100인의 선택에서 최종 11위로 창업진흥원의 구글플레이 연계 사업인 '창구'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10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여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 인기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게임즈의 강병종 대표는 “판타지타운이 일본에서 많은 노하우와 SNG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게임온과 같이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게임온과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판타지타운은 한국에 이어, 일본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차근차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