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18일), 신작 판타지 TPS ‘워크라이(http://warcry.hanbiton.com)’가 이달 24일 실시하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신규 모드 ‘주문각인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주문각인전’은 워크라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투 모드로, 일반 FPS의 ‘폭파 미션전’에 워크라이의 특성에 맞게끔 판타지 느낌을 더했다. 워크라이의 ‘주문각인전’에서는 ‘호드’측이 3분 동안 두 개의 봉인 중 하나에 주문각인을 해 봉인을 해제하려 하면 ‘제국’측은 3분 동안 방어를 함으로써 봉인을 보호하는 미션을 갖고 전투를 벌인다. 모든 승패는 3분 안에 결정되기 때문에 두 진영 간 치열한 심리전과 긴장감 있는 전투는 유저들에게 더욱 큰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워크라이’는 향후에도 이처럼 독특한 컨셉의 다양한 모드를 지속 업데이트 해나갈 계획이다. 어둠의 신 ‘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음모와 배신의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며, FPS에서 인기 있었던 모드를 리뉴얼 하고 새로운 형식의 모드를 제작해 판타지 세계관이 녹아있는 신선한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워크라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차 비공개테스트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 워크라이를 플레이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표정과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비공개테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내용도 미리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