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TH]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SF 액션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게임 <어나더데이>에 신규 맵과 무기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우선 신규 맵 ‘그래닛 커번(Granite Cavern)’은 히말라야 산맥 깊숙한 곳, 화강암 동굴에 자리잡은 차세대 에너지 연구소를 배경으로 제작된 CTF(깃발뺏기) 모드 전용 맵이다.

특히, 맵의 양쪽 진영에 놓여진 깃발을 탈취하기 위해서 초보자도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지하 통로’와, 숙련된 조작으로 천장에 매달린 구조물을 밟고 이동해야 하는 ‘옥상 통로’를 이용해,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이 맵의 특징이다.

이와 함께 어썰트(돌격병) 무기 3종, 스나이퍼(저격병) 무기 1종, 서플라이어(지원병) 무기 1종 등 총 5종의 신규 무기가 업데이트 되어 많은 유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총기의 화력(Damage)보다 정확도와 기동력을 상향 조정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 병과의 특징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유저들이 <어나더데이>만의 강점인 다양한 액션을 보다 쉽고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 PM은 “CTF 모드에 대한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 맵 ‘그래닛 커번’을 공개하게 됐다”라며, “관심 어린 충고와 소중한 의견을 항상 귀담아 들으며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어나더데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개서비스 보름만인 지난 7월 FPS게임의 본고장 북미와 유럽 수출 계약을 체결한 <어나더데이>는 최근 동남아시아 5개국에 연이어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어나더데이>는 금일(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가위! AD로 버닝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회원과 기존회원 모두에게 한정 아이템과 게임머니, 티셔츠, USB 메모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기존 밀리터리 FPS와 차별화된 액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어나더데이>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