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5일) 총과 마법의 판타지 TPS ‘워크라이(http://warcry.hanbiton.com)’가 다가오는 주말(26~27일) 동안 2차 비공개 테스터가 아닌 유저도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했거나 미처 테스터 신청을 하지 못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짧게 나마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에는 한빛온 회원이라면 누구나 워크라이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워크라이의 첫날(24일) 유저 평균 플레이 타임이 약 90분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반 FPS게임(50~80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며, RPG게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의 특징 중 레벨업 및 스킬 시스템 등의 RPG 요소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첫날 테스트에 참여한 한 유저(machine)는 슈팅게임이지만 액션게임의 특성까지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며 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워크라이는 주말에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될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가이드 영상을 오늘 공개한다. 가이드 영상은 총 두 편으로, 게임의 전반적인 조작법부터 클래스 별 스킬 및 특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한편, 워크라이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DSLR, PMP, 외장하드, USB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워크라이 2차 비공개테스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arcry.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