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MMORPG, ‘탈리온(TALION)’의 글로벌 서버를 통합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탈리온은 지난 23일 글로벌 서버 통합을 진행했다. RvR이 핵심 콘텐츠인 탈리온은 이번 서버 통합으로 세계 각지의 유저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탈리온은 글로벌 서버 통합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7일 스페셜 출석 이벤트’는 탈리온 최상위 등급 아이템인 ‘신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누적된 접속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7일차에는 ‘고대 신화 방어구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빛나는 고대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확률 업 이벤트’는 등급이 낮은 재료 장비로 ‘한계 돌파’를 시도할 시, 성공 확률과 장비 강화 성공 확률이 각각 50% 증가해 더욱 강력한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도전의 탑’이 새롭게 리뉴얼되어 유저들을 맞이한다. 도전의 탑은 층별 난이도가 높아져서 더욱 화끈한 모험이 가능하도록 개편되고, 도전의 탑을 클리어했을 때 획득보상과 랭킹보상이 상향된다. 또한 ‘팀전투’, ‘대전투’ 및 ‘점령전’과 ‘길드전’ 등 PvP콘텐츠의 밸런스가 조정되어 전략성이 강화된다. 레벨이 낮은 유저라도 좋은 전략을 통해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 전망이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MMORPG로 우수한 타격감과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 뷰를 갖춘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RvR 콘텐츠의 강점 뿐만 아니라 빠른 성장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마니아 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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