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 소프트]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체감형 온라인 게임 ‘엑스업 레볼루션(www.xuponline.com, 이하 엑스업)’이 9월17일 오픈 한 뒤, 2주 만에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캐릭터 꾸미기 및 실력 연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 등을 무려 135종이나 추가해, 게임 내 할 거리가 보다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템은 코스튬 아이템 114개와 기타 액세서리 아이템 및 기능성 아이템 21개로, 게임 내 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추석 이벤트 용 한가위 라켓 박스도 업데이트 됐다.

또한, GM(Game Master) 서비스도 더욱 강화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엑스업’은 GM방과 유저 방을 차별화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로써 유저는 더욱 손쉽게 GM과의 대결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 ‘엑스업’은 이번 업데이트 에서 유저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모습이다. 특히 게임 내 불편했던 콘텐츠들의 과감한 수정이 돋보인다. 플레이어가 일정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강제이동 기능이 추가됐으며, 게임 내 옵션 조정을 통한 창모드 지원, 랭킹정보 초기화 및 통합정보 내용 공개 등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적용되었다.

‘엑스업’ 개발실 방충기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의 건의사항들을 수렴해서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구현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준비했다”며 “시스템적인 부분과 컨텐츠 적인 부분들도 개발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선보일 수 있을 것.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픈 2주만인 9월 30일 적용, 서비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업’ 공식홈페이지(www.xup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