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엘소드 ‘시즌Ⅱ-ACT3 벨더 왕국의 위기’로 명명된 이번 콘텐츠는 10월 29일부터 3주간 게임 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주요 콘텐츠는 신규 마을인 ‘벨더 근교’와 던전 2개, 길드 시스템, 엘소드 2차 전직 캐릭터 등이며, 넥슨은 이중 1년 6개월 만에 새롭게 추가되는 마을과 엘소드 최초의 2차 전직 캐릭터가 기존 엘소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시즌Ⅱ-ACT3’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7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 신규 콘텐트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며, 수많은 게임아이템, 추가 경험치, 아이템 드롭률 상승, 넥슨캐시 5천원권 등 다양한 혜택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개발한 액션 게임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만화풍의 연출 효과가 특징인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