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신규 콘텐츠인 ‘서버 대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버 대전’은 8월 중 진행 예정이며, 서버 간의 상위 유저들이 승부를 겨루는 콘텐츠로, 요새 7레벨 이상의 유저 중 전투력 기준 1000위 내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승부는 제한 시간 내 상대 서버보다 많은 배틀 포인트를 얻으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배틀 포인트는 타 서버의 유저를 공격하여 승리하거나 방어하면 얻을 수 있으며, 몬스터를 사냥해도 획득 가능하다.

승리 서버는 사냥 항해 속도, 교역 항해 속도, 채집 속도, 자원 생산량 증가 기간 한정 버프(3일) 및 서버 대전 포인트 5000점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패배 서버에게도 교역 항해 속도, 채집 속도, 자원 생산량 증가 기간 한정 버프(1일) 및 ‘서버 대전 포인트’ 2000점이 주어진다. 또한 개인 랭킹 보상으로 1위에서 100위까지 골드와 서버 대전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서버 대전 참여를 통해 보상으로 획득한 ‘서버 대전 포인트’는 ‘서버 대전 상점’을 통해 자원 포함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집결을 통해 공격 가능한 몬스터 ‘동인도 함대’가 등장하며, 행동력 사용 제한 및 연맹 창설 비용 감소 등 편의성이 개선됐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