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지스타 첫날인 26일(목)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에서 엠게임 기대 신작 아르고(ARGO)와 발리언트(Valiant)의 기자시연회를 개최하였다.

행사 첫날 엠게임 메인부스에서 진행된 기자시연회에서는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의 지스타 특별 체험버전과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를 유저들에게 첫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송규 개발실장의 발표로 시작된 아르고 시연회에서는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달라진 시스템을 중심으로 주요 게임특징들을 공개했다. 먼저 지스타 버전을 통해 살아남은 인류 ‘노블리언’과 변화된 인류 ‘플로레스라’의 소환수계열 매딕과 프리스트 캐릭터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 무한능력 공급장치인 백팩을 착용하여 평상시에는 이동할 수 없는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대쉬 기능과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이동하며 공격할 수 있는 이색 ‘다인용 승용물(이동수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전투, 소규모 파티전 및 길드전이 가능한 ‘대규모 전장시스템’을 통해 본격적인 종족간의 혈투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발리언트는, 지스타를 통해 플레이 영상과 함께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발리언트의 개발을 맡고 있는 이원재실장의 게임설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플레이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공격형 ‘어드벤처 던전’,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 해주는 ‘피니시 스킬’, 무기에 따라 다양한 스킬과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멀티클래스 시스템’과 몬스터를 타면서 전투할 수 있는 ‘라이딩 모드’ 등 발리언트만의 차별화된 특징과 재미요소를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발리언트는 브라질 퍼블리셔 온게임을 통한 첫 해외수출 계약을 발표하여, 아직 테스트 단계에 있지만 일찍부터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게임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스타 2009 엠게임 전시관은 두 개의 신작 ‘아르고’와 ‘발리언트’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발리언트의 던전을 형상화 한 시연공간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엠게임의 도우미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시연존에서 아르고와 발리언트를 플레이한 유저는 아르고의 인기 아이템인 백팩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한 ‘아르고 백팩’, ‘발리언트 백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공간에서 진행되는 O, X 퀴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