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가 퍼블리싱하고 부밍 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Conqueror's Blade)'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태평양 구역 경기(이하 아시아 태평양 대회)’가 어제(일) 치열한 8강전을 통해 유일한 한국 팀 ▲ BROTHERHOOD 팀이 4강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5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지역 대규모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인 1팀을 이뤄 게임 내 15 대 15, 지휘 가능 병사 포함 1500VS1500 대규모 PVP 방식의 ‘공성전&필드전’ 모드로 토너먼트 형식이다.


12월 06일(일)에 진행한 아시아 태평양 대회 예선전 중 한국 팀 2개 조 경기가 치밀한 협력 플레이와 치열한 싸움으로 난전의 연속이었던 아시아 태평양 대회 예선경기에서 ▲ BROTHERHOOD 유일한 한 팀이 최종 4강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치열한 전투를 통해 4강 진출권 획득한 ▲ BROTHERHOOD 팀의 4강 경기 시간은 11일(금) 20:30 ~ 22:0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후야(虎牙), 도우위(斗鱼) 플랫폼을 통해 여러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다음 4강전은 12월 11일(금) 20:30에 4강전이 진행된다.

한편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는 금일(3일) 업데이트 이후로 “천 년 성채”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보병 통솔도 요구치가 하향 된다. 그 외로 ‘작전명 최후의 70급’, ’대한민국 훈장 리스트’ ‘과거의 대잔치’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각종 이벤트 및 ‘컨커러스 블레이드’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